8일 슬롯사이트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현재 진행 중인 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주력해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IPO를 재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면서 IPO를 재추진해왔는데, 당초 공모 예정이던 8200만주에 대한 수요 예측이 부진해 같은 해 10월 예정이던 IPO를 올해 초로 연기했다.
당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기준 총 공모액이 9840억원, 시가총액은 5조3000억원에 달해 IPO 시장 ‘최대어’로 관측됐었다.
이민지 슬롯사이트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