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회장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서 투자방향 및 동반성장 추진계획 밝혀

특히 올해에는 ‘투자방향과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해 협력사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공동 개척하고, 5G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발표 후에는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바카라 보너스 기준-동반성장위원회-이루온-하이테크가 함께했다.
바카라 보너스 기준의 동반성장 추진계획은 크게 3가지 방향이다. 첫째, 사업 초기부터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5G 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선다. 5G 상용화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는 중소기업과 함께 ‘미래네트워크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과제를 발굴한다. 또 공동 연구개발(R&D) 비용으로연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을 출연해 사업을 위한 신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둘째,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플랫폼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5G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가지니), 스마트에너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플랫폼 개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 바카라 보너스 기준는 연구개발센터에 위치한 5G 오픈랩, AI 테스트베드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기술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카라 보너스 기준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카라 보너스 기준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채용박람회 개최 지원,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핵심사업 협의체 확대와 함께 총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 대출 지원을 시행할 방침이다.
바카라 보너스 기준와 중소 협력사의 협업 체계도 모바일-인터넷-TV 중심에서 사업 전 분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주력사업에서 물자, 공사,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이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스타트업, 신사업, 비즈(Biz)사업, 글로벌 등 10개 분야 사업 중심으로 재편된다. 역할에서도 단순한 물자 조달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할 예정이다.
올해 바카라 보너스 기준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협력사를 선정, 시상하는 ‘파트너 어워드 2018’도 확대 시행했다. 지난해까지는 기술 및 인프라구축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선정하던 것에서 올해는 기업사업 분야 대상을 신설하는 등 시상을 확대했다.
또한 바카라 보너스 기준는 별도 공간에서 미래사업∙오픈이노베이션·B2B 경쟁력강화∙글로벌진출 성공 4개 주제로 우수 협력사들의 기술을 전시했다. 미래사업에서는 바카라 보너스 기준가 국내 중계기 3사와 함께 개발한 5G 중계기가 소개됐으며,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가 전시됐다. B2B 경쟁력강화에서는 보급형 EPC를, 글로벌진출 성공에서는 바카라 보너스 기준가 4개 협력사와 협업해 이집트에 수출한 기가 솔루션을 각각 선보였다.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시간도 있었다. 바카라 보너스 기준는 ‘5G 유스케이스 설명회’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5G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를 소개하고, 5G 유스케이스 발굴 프로세스와 5G 오픈랩 이용에 대해 안내했다. ‘글로벌사업 협의체’에서는 바카라 보너스 기준가 올해 글로벌에서 거둔 주요 성과와 함께 내년 사업방향을 공유했다.
황창규 바카라 보너스 기준 회장은 "바카라 보너스 기준는 12월 1일 시작하는 5G 상용화 서비스를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결정적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한 중소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5G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