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확대·자생력 제고 온·오프라인 슬롯사이트…4월 11일 마감

조합 판로슬롯사이트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매출 확대·자생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지원을 받은 조합은 총 200곳이다.
특히 전복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A조합은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DA 광고(이미지 형태의 배너를 메인 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 효과를 높임) 등을 슬롯사이트받아 인지도를 높였다. 또 전용 기획전(프로모션 슬롯사이트) 참여로 매출(20억원)은 2020년(14억원) 대비 42.9%가량 성장했다.
올해부터 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른 성장단계별(초기·성장·도약) 슬롯사이트체계를 구축해 조합별 맞춤형 슬롯사이트을 한다.
이외에도 수출 특화사업을 추진해 협동조합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 제작 슬롯사이트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조합 판로슬롯사이트의 신청 기한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슬롯사이트은 조합의 유통 채널을 확장해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키울 기회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