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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마리' 출시 후 日 애플 매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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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마리' 출시 후 日 애플 매출 1위 탈환

3.5주년 페스 이후 3개월 만에 1위 재입성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이 추가된 '마리(아이돌)'의 모습. 사진='블루 아카이브'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이미지 확대보기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이 추가된 '마리(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모습. 사진='블루 아카이브'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

넥슨게임즈의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인기 캐릭터 '이오치 마리'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버전 캐릭터를 출시한 데 힘입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에는 지난 23일, 신규 이벤트 스토리 '세레나데 프로미나데'가 업데이트됐다. 이벤트의 주인공 마리(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과 '우타즈미 사쿠라코(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아오모리 미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 신규 캐릭터로 출시됐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이전 매출 50위권에 머무르던 블루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는 업데이트 직후 매출 순위를 단숨에 5위로 끌어올렸다. 오전 5시를 기점으로 매출 1위까지 올랐다. 이는 올 7월, 일본 출시 3.5주년 기념 이벤트 이후 3개월 만의 일이다.

2024년 10월 24일 오전 10시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톱10을 나타낸 인포그래픽. 사진=모바일인덱스이미지 확대보기
2024년 10월 24일 오전 10시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톱10을 나타낸 인포그래픽. 사진=모바일인덱스
세레나데 프로미나데의 신규 캐릭터 중에선 마리(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과 사쿠라코(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 기간 한정 모집(확률 뽑기) 대상 캐릭터로 지정됐다. 특히 마리는 기존에도 고양이귀 수녀 캐릭터로서 큰 인기를 끌어온 가운데 스킬셋 또한 기존의 고성능 힐러 겸 서포터 '코코나'와 비교될 정도로 정교하게 디자인돼 캐릭터적 매력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넥슨이 서비스를 맡은 국내·글로벌 버전은 일본 버전에 추가된 콘텐츠가 약 6개월의 간격을 두고 적용된다. 마리(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비롯한 콘텐츠들은 내년 4월 전후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