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회장은 이날 경기도 판교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새해 맞이 행사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삼양 뉴 데이 커넥트)’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바카라 카지노은 의약과 바이오, 식품사업을 벌이는 중견 그룹이며 김윤 회장은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지분 4.03%를 갖고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바카라 카지노은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설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회장상 및 특별공로상 시상, 새 임원 소개, Say 바카라 카지노 소통광장,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외와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어 김 회장은 “올해에도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정세의 불안정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 임직원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성공적인 첫 해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는 각오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간 반복해서 강조해온 3대 경영방침 △바카라 카지노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모든 업무에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기업 소명을 강조하며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는 바카라 카지노의 임직원 모두가 지켜야 할 새로운 지향점이자 존재의 이유”라며 “스페셜티와 혁신 솔루션을 통해 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제안하는 것이 바로 생활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달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잠재력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넓은 시야와 끈질긴 도전정신으로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는 데 노력해야 한다”며 “저를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3대 경영방침 실천과 기업 소명 내재화를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조용철 바카라 카지노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