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사들은 지난해 증시 침체로 순수수료수익이 전년동기보다 25% 가까이 줄었습니다. 한국투자카지노 입플의 지난해 순수수료수익은 9183억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으나 전년보다 26% 가량 줄어 순수수료수익이 줄어드는 추세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카지노 입플사의 순수수료수익은 수수료수익에서 수수료비용을 뺀 것으로 수수료수익은 수탁수수료를 비롯해 인수·주선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 신탁보수 등으로 이뤄져 있고 수수료비용은 매매수수료와 투자권유대행인수수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이 조사한 국내 주요 카지노 입플사 27곳의 지난해 순수수료수익은 9조6048억원으로 전년의 12조7440억원에 비해 2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27곳의 카지노 입플사는 BNK투자카지노 입플, DB금융투자, IBK투자카지노 입플, KB카지노 입플, NH투자카지노 입플, SK카지노 입플, 교보카지노 입플, 다올투자카지노 입플, 대신카지노 입플, 메리츠카지노 입플, 미래에셋카지노 입플, 부국카지노 입플, 삼성카지노 입플, 상상인카지노 입플, 신영카지노 입플, 신한투자카지노 입플, 유안타카지노 입플, 유진투자카지노 입플, 유화카지노 입플, 이베스트투자카지노 입플, 키움카지노 입플, 하나카지노 입플, 하이투자카지노 입플, 한국투자카지노 입플, 한양카지노 입플, 한화투자카지노 입플, 현대차카지노 입플 등입니다. <가나다 순
BNK투자카지노 입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이 1979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했고 DB금융투자는 1747억원으로 전년보다 27.9% 줄었습니다.
IBK투자카지노 입플의 지난해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은 각각 1868억원과 –23.3%, KB카지노 입플이 각각 7554억원과 –24.1%, NH투자카지노 입플이 각각 7573억원과 –30.4%, SK카지노 입플이 각각 2403억원과 3.6%, 교보카지노 입플이 각각 2476억원과 –26.1%, 다올투자카지노 입플이 각각 2109억원과 6.0%를 나타냈습니다.
대신카지노 입플의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이 3614억원과 –29.4%를 기록했고 메리츠카지노 입플이 각각 5490억원과 –15.6%, 미래에셋카지노 입플이 각각 8956억원과 –27.2%를 보였습니다.
부국카지노 입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이 1161억원과 2.4%, 삼성카지노 입플이 각각 7048억원과 –37.0%, 상상인카지노 입플이 각각 226억원과 –8.9%, 신영카지노 입플이 각각 1089억원과 –6.8%, 신한투자카지노 입플이 각각 5915억원과 –16.8%, 유안타카지노 입플이 각각 2275억원과 –44.6%를 나타냈습니다.
유진투자카지노 입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이 각각 1793억원, -11.5%, 유화카지노 입플이 각각 13억원과 –45.8%, 이베스트투자카지노 입플이 각각 1457억원과 –26.8%, 키움카지노 입플이 각각 6550억원과 –27.8%, 하나카지노 입플이 각각 4685억원과 –34.7%, 하이투자카지노 입플이 각각 3011억원과 –13.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카지노 입플은 지난해 순수수료수익이 9183억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으나 전년의 1조2397억원에 비해 25.9% 줄었습니다.
한양카지노 입플의 순수료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증감률은 각각 1200억원과 –23.4%, 한화투자카지노 입플이 각각 2396억원과 –21.1%, 현대차카지노 입플이 각각 2277억원과 –6.6%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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