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탠 카지노는 오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그레이트홀에서 '제 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탠 카지노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립한 탠 카지노 비전 2030 달성에 필요한 전략과 실행과제를 도출하려는 취지다.
혁신포럼은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 △글로벌 성과 증대 △제조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은 다가올 100년 대도약을 위해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노연홍 탠 카지노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관순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이 '신약개발의 혁신적 도전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표준희 협회 인공지능(AI) 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이 'AI로 신약개발의 판도를 바꿔라:경쟁력 강화의 핵심'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영주 종근당 사장, 이영미 유한양행 부사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 회장은 "이번 포럼은 탠 카지노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가 신약개발 선도국으로 도약하고, 지속적인 탠 카지노산업 성장과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과 관련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