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e스포츠, 바카라 카지노 컵 초대 챔피언 등극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전반기 대회 '바카라 카지노 컵'의 첫 우승자는 한화생명 e스포츠였다.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소재 LOL 파크 바카라 카지노 아레나에서 23일 오후 3시 열린 2025 바카라 카지노 컵 결승전에서 는 를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바카라 카지노컵 조별 리그 '바론 그룹'의 최상위 팀으로 출전했으나 상대 장로 그룹의 젠지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에 모두 패하며 3승 2패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젠지 e스포츠 상대로 5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으나, 그 앞뒤로 T1과 디플러스 기아를 만나서는 3:2로 한끝 차이 승리를 거뒀다. 이후 결승전에서는 3:2 승리로 플레이오프에서의 패전을 되갚은 것은 물론 컵 대회 모든 다전제를 풀 세트로 치뤘다는 독특한 기록도 세웠다.

2025 바카라 카지노 컵 결승전 MVP는 올해 새로이 한화생명에 합류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수상했다. 제우스는 이번 결승전의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 '아트록스' 챔피언을 활용, 상대 탑라인을 압도했다.

바카라 카지노은 전반기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오는 3월 10일 LOL 국제 대회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이 대회에서 중국 LPL, 유럽·중동·아프리카 LEC, 아메리카 LTA, 아시아·태평양 LCP 등 세계 5대 리그의 전반기 대회 우승팀과 맞붙는다.


이원용 바카라 카지노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