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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ITF 태국 치앙라이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청의 슬롯 꽁 머니가 1차 대회 복식 우승에 이어, 지난 23일 3차 대회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청의 슬롯 꽁 머니는 Yan Bai(중국) 슬롯 꽁 머니와 짝을 이뤄 준결승전에서 인도슬롯 꽁 머니와 체코슬롯 꽁 머니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에 패배했다.
김청의 슬롯 꽁 머니는 “훈련의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평소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준우승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이지은 이형주 슬롯 꽁 머니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