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넷마블 주요 신작] ③ "위쳐4급 기대작" 해외 주목 받는 '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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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신작, 하이가든에 정의를 실현하다."
"팬들 놀래킨 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킹스로드…경이로운 비주얼.""존 스노우, 드디어 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세계로 돌아오다."
"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RPG와 함께라면 위쳐4도 기다릴 수 있다."

코믹북과 무비웹, 게이밍바이블 등 외신들이 넷마블에서 출시를 앞둔 신작 '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킹스로드' 예고 영상을 리뷰한 기사의 제목을 모은 것이다.


'왕좌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은 넷마블이 동명의 원작 드라마 IP 판권을 취득해 개발 중인 신작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이다. 원작의 무대 웨스테로스 대륙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충실히 구현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시리즈의 주요 등장 인물 '존 스노우' 등이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내에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을 지난해 11월 지스타에 출품, 국내 이용자들을 상대로 시연한 데 이어 12월 미국에서 열린 더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어워드(TGA) 시상식을 통해 공식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미국·캐나다·유럽 등 서구권 이용자들을 상대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행한다.

본 서비스 역시 서구권 시장을 핵심 타깃 시장으로 한다. 올 상반기 안에 북아메리카와 유럽 지역에 한해 PC·모바일로 선제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등 아시아 지역 서비스는 서구권 출시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