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바이오텍, 소액주주 꽁 머니 카지노 시작

차바이오텍 소액주주들이 꽁 머니 카지노에 나서면서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과의 갈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차바이오텍 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소액주주 행동플랫폼 '액트'를 통한 꽁 머니 카지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꽁 머니 카지노은 3%의 차바이오텍 지분만 모이면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할 수 있다. 앞서 주주연대는 이번 꽁 머니 카지노 전부터 연대를 시작하고 있었기에 3%는 손쉽게 모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꽁 머니 카지노연대가 내놓은 제안으로는 △집중투표제를 통한 사외이사 2인 선임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의 2건 △1년 이내 최대꽁 머니 카지노 차 소장 등기임원 선임을 통한 책임경영 촉구 △비핵심자산 매각 및 재무구조 개선 계획에 대한 보고 및 결의 △주요 연구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 및 결의 등을 제안했다.
정관 변경 내용은 △기존 발행주식수 대비 100분의 10을 초과하는 신주발행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한 승인 명문화 △권고적 꽁 머니 카지노 신설 등이다.

다만 차 소장 책임 경영 촉구와 재무구조 개선 계획 보고, 연구개발 개발 계획 보고는 권고적 꽁 머니 카지노 신설이 부결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낮은 주가와 꽁 머니 카지노환원 정책 부재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지난해 말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 한 후 갈등이 심화됐다.

꽁 머니 카지노연대는 특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불확실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상증자 발표 당시 차바이오텍은 마티카홀딩스와 차헬스케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꽁 머니 카지노연대는 수익성이 나지 않고 문어발식 사업하는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감사를 선임해 제대로 확인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감사선임 안건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꽁 머니 카지노연대 관계자는 "이미 오프라인을 통해 연대하던 사람들의 지분이 충분한 상황이기에 3%의 지분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절차가 끝나고 이르면 다음 주에 송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