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문화재지킴이' 협약 이후 10번째 기부

이번 기부는 양 기관이 지난 2012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래 10번째 후원이다. 규모는 8억 원으로, 국외 문화재 환수·청소년 체험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라이엇 바카라 라바카지노 측은 "올해 '아리'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했다"며 "라이엇 바카라 라바카지노가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인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엇 바카라 라바카지노는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래 ▲조선 불화 '석가삼존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중화궁인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척암선생문집 책판 등 국외 문화재 환수에 참여했다.
구기향 라이엇 바카라 라바카지노 코리아 사회환원 사업 총괄은 "우리의 뜻에 공감해주는 파트너사, 이용자 여러분 덕에 문화유산 보호·지원 활동을 10년 동안 이어올 수 있었다"며 "라이엇 바카라 라바카지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