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을 통해 신카지노 민회장I&C는 일본·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P의 거짓' 콘솔 패키지 유통을 전담한다. 양 측은 올 8월까지 유통, 배급 경로 최적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P의 카지노 민회장'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각색한 스토리, '다크소울'과 유사한 하드코어 액션 게임 장르를 뜻하는 '소울라이크 장르' 등을 주요 테마로 한 게임이다.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신카지노 민회장I&C는 신카지노 민회장에서 1984년 설립한 글로벌 유통 기업이다. 소니·닌텐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콘솔기기와 여러 패키지 게임들을 국내를 포함 아시아 시장에 배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