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김천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을 비롯한 바카라 녹이기지원·교육기관, 기업인 단체 등 주요 기관과 함께 지역 상생 바카라 녹이기 창출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4일 TS에 따르면 TS는 지난달 27일 김천시가 주관한 ‘김천시 바카라 녹이기 거버넌스 구성 협약식’에 참석해 관련 기관들과 함께 지역 바카라 녹이기 창출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바카라 녹이기은 김천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김천상공회의소,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천대광농공단지협의회,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 등 15개이다.
또한, TS와 관계 기관들은 더욱 실효성 있는 바카라 녹이기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고용 창출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TS는 그동안 지역의 고용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공바카라 녹이기 창출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맞춤형 인력 양성과 모빌리티 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바카라 녹이기 창출에 앞장서 왔다.
올해 TS는 협약 참여기관들과 함께 하는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바카라 녹이기 창출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연계 대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과 구직자 간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좋은 바카라 녹이기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