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본격 운영… 초대 센터장에 전욱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학교한강성심병원장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내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를 개소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장은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맡는다.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는 4차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의학을 접목해 신의료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줄기세포, 재생의학, 정보통신기술(ICT) 헬스케어, 로봇 및 미디어이다.
줄기세포 분야에서는 줄기세포 배양, 줄기세포 블록, 3D 골형 배양, 세포 유래 엑소좀 등에 대해 연구한다. 재생의학 쪽에서는 맞춤형 인공진피, 인공피부, 인공혈관, 인체조직 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ICT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분야에서는 체내 이식형 바이오칩, 신경 인터페이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로봇 및 미디어 분야에서는 절단환자를 위한 로봇손, 재활치료기, 재활프로그램 등을 개발한다.
전욱 센터장은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를 중심으로 5개 병원 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첨단의학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신의료기술을 통해 환자의 치료 및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