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노말의학과 관련된 공동연구와 직원 교육, 운동치료 등 다양한 분야 협력키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지난 5일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인 ㈜카지노 노말(대표 이성환)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정웅교 교수를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측 참석자들과 이성환 대표, 홍미영 전무 등 카지노 노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카지노 노말의학과 관련된 공동연구를 비롯해 직원 교육 및 훈련, 운동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카지노 노말은 스포츠대회 기획 및 주관, 유망선수 발굴 및 관리, 스타마케팅 및 기업연계 마케팅 등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박성현, 고진영 등이 소속된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다수의 스타골퍼들이 소속된 카지노 노말 이번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을 널리 알리는 선수들에게 의료 부문을 포함해 연구, 교육 등에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상생발전할 것을 희망한다”면서 기대감을 표했다.
이성환 카지노 노말 대표도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스포츠의학과 관련한 공동연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면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의 기술과 지식, 카지노 노말의 스포츠의 경험과 현장에 대한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결과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재용 카지노 노말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