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슬롯 꽁 머니 개발, 배송 플랫폼 공유, 해외 소싱 슬롯 꽁 머니 추진 등 검토

GS리테일과 농협 하나로슬롯 꽁 머니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신촌의 하나로슬롯 꽁 머니 본관에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GS리테일의 조윤성 사장과 김종수 전무, 농협 하나로슬롯 꽁 머니의 김병수 대표이사와 이석희 본부장이 참석해 ▲신상품의 공동 개발 ▲배송 플랫폼의 상호 공유 ▲해외 소싱의 공동 추진 등 사업제휴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의 구매 담당자(MD)들은 앞으로 신상품의 슬롯 꽁 머니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양사는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슬롯 꽁 머니으로 기획·개발해 생산 물량은 늘리고 원가는 절감한다.
각 사가 보유한 배송 플랫폼을 공유해 물류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해외 상품 소싱도 슬롯 꽁 머니으로 추진해 여러 사업 영역에 걸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지난 17일 KT와의 디지털 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제휴에 이어 이번 농협 하나로슬롯 꽁 머니과의 업무협약까지 추가하며 다양한 사업자들과 힘을 모아 근거리 슬롯 꽁 머니소매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수 GS리테일 전무(MD본부장)는 “GS리테일은 그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농·수·축 1차 상품 강점을 가진 농협 하나로슬롯 꽁 머니과의 제휴가 양사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