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남 담양군 내 취약계층에 3개월간 토스 카지노 키트 지원

이 사업은 ‘생일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남담양군 내 한부모·조손 가정 등 200가구에게 지원됐으며,수혜 가정은 각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토스 카지노 키트는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월 1회씩 같은 수혜 가정에 총 3회의 키트가 연속적으로 지원됐다. ‘맛있는 하루’ ‘재밌는 하루’ ‘건강한 하루’ 등 각각의 테마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고, 1인 총 40만 원 상당의 토스 카지노 물품과 더불어 응원 엽서, 달력, 스티커 등 회차별로 선물을 함께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연계한 강정심 담양군 봉산지역아동센터 대표는 “건강까지 생각해 세심하게 구성된 식료품, 가정에서 홀로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용품, 코로나 위생용품까지 지원되돼 각 가정에 큰 힘이 됐다”면서“1회성 지원이아니라 3개월 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어 각 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