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일 코로나19 토토 배당 유급 휴가 도입

유한킴벌리가 코로나19 토토 배당 유급 휴가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60세 이하 국민의 코로나19 토토 배당 접종이 가시화된 점을 고려해 사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토토 배당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이날부터 유급 토토 배당 휴가 제도를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토토 배당 접종 당일 4시간을 포함해 그다음 날에도 유급 휴가를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토 배당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해 2월부터 선도적인 재택근무를 이행해 왔다.
사무직 근무자 등 재택근무 가능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주 2일 출근’, ‘주 3일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는 전 사원과 사원 가족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토토 배당 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토토 배당 관계자는 “2011년 도입한 ‘스마트워크’로 유연한 시‧공간 활용을 일상화한 덕에 더욱 기민하고 원활하게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펼쳐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민지 토토 배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