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등에 라이브 바카라한 새한창업라이브 바카라, 단독으로 시리즈B 라이브 바카라 참여

엔픽셀은 지난해 2차례에 걸쳐 300억 씩 총 600억 원대 라이브 바카라를 유치했다. 여기에 150억 원대 라이브 바카라를 포함 새한창업라이브 바카라, 알토스벤처스, 글로벌 라이브 바카라사 에스펙스 등으로부터 총 7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이브 바카라를 받았다.
엔픽셀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바카라를 통해 1조 원대 기업가치를 인정 받아 국내 게임업계 최단기간 '유니콘(창업 10년 안에 기업 가치 1조 원을 돌파한 비상장사)' 반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배봉건·정현호 엔픽셀 공동 대표는 "이번 라이브 바카라를 계기로 '그랑사가'의 안정적 서비스·글로벌 확장은 물론 '크로노 오디세이' 등 차기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한창업라이브 바카라는 앞서 쿠팡,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개발사), 비바 리퍼블리카('토스' 개발사) 등 앞서 '유니콘'이 된 한국 스타트업에 라이브 바카라한 데 이어 엔픽셀까지 유니콘의 반열에 올리게 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