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변경 등 5가지 의안 모두 원안대로 가결

차정호 슬롯사이트 사장(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업의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면과 비대면 경험을 하나로 합치고 그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슬롯사이트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결정의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서는 새로운 사업 목적이 추가됐다. 인터넷 경매 및 상품 중개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슬롯사이트 정보 제공업, 부가통신사업 등이 대상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