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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옴니채널 전략 통했다"…가상 바카라, 지난해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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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옴니채널 전략 통했다"…가상 바카라, 지난해 최대 실적

가상 바카라 매출 전년 대비 18.7% 신장한 67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4% 증가한 248억원
가상 바카라이 지난해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가상 바카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가상 바카라이 지난해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가상 바카라 제공
버거 브랜드 가상 바카라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가상 바카라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메뉴와 옴니채널 전략으로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4일 가상 바카라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신장한 약 6784억원으로 한국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가상 바카라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4% 신장한 약 248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가상 바카라이 ‘가장 스마트한 QSR(Smartest QSR) 브랜드’를 목표로 노력해온 결과다.

가상 바카라은 매장 내 키오스크 도입을 95%까지 늘리고 가상 바카라 앱을 핵심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매장 방문 전 주문이 가능한 ‘킹오더’ 서비스 등을 통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주문을 거듭할수록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등을 지속적 강화해왔다.
지난해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가상 바카라 전체 매출의 90%를 상회한다. 이는 전세계 가상 바카라 진출국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에 해당한다. 동시에 가상 바카라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4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3월 기준 전국에서 4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상 바카라은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자체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 또한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다.

가상 바카라 관계자는 “가상 바카라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옴니채널 전략과 신메뉴 개발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