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 세종문화회관서 개막

사운드 슬롯사이트 디 오케스트라의 티켓팅은 13일 오후 4시 인터파크와 공연이 열릴 장소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공식 예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넥슨 측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모든 자리가 16분만에 예매됐다.
본 매체가 세종문화회관 사이트서 공개하는 잔여석 정보를 확인한 결과 최초로 잔여석이 0석으로 표기된 시점은 4시 12분이다. 그러나 이후로도 10석 이하 규모로 잔여석이 잠시 발생했고, 공식 집계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예매가 마무리 된 시점을 짚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은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외 오후 7시 두 타임에 걸쳐 진행된다. 각 시간대 별로 총 251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블루 슬롯사이트의 주제곡 총 35개 곡이 포함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