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업 美진출 돕는 '한-텍사스 카지노 토토' 출범

주휴스턴총영사관은 27일(현지시각) 휴스턴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한-텍사스 카지노 토토'이 공식 출범했다고 28일 전했다.

이 포럼은 텍사스 일대의 카지노 토토인과 전문가들이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로 포럼에는 주·정부 관계자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텍사스 △아칸소 주정부 △휴스턴시 △미 의회 등 주요 카지노 토토·전문가단체 임원들과 주요 동포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는 "오늘 포럼 출범 이후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국내 카지노 토토단체들과 연계해 기업들의 구체적인 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포럼에 참석한 주·시 정부, 의회뿐 아니라 다양한 한인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