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라이징윙스' 신작 RTS...3분기 내 출시 목표

'캐슬 바카라 토토'는 실시간으로 치뤄지는 PvP 대전으로, 현재 태국·인도·캐나다 등 6개국에서 소프트 런칭(특정 고객에 제한 출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
바카라 토토은 하반기 내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발맞춰 브랜드 페이지·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향후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에서도 사전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 "MMORPG 일변도인 국내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한다"며 "모바일 RTS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루홀(현 바카라 토토)에 2015년 인수된 후 '블루홀 피닉스'로 이름을 바꾼 라이징윙스는 지난해 바카라 토토 자회사 '딜루전 스튜디오'와 통합되며 지금의 이름을 갖게됐다.
이원용 바카라 토토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