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에 이은 B2B 행사 바카라 전부로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 확대 할 계획

이번 라이선싱 바카라 전부에는 해즈브로, 워너브라더스 등 유명 콘텐츠 기업을 포함 19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문제로 가상 부스를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됬다.
바카라 전부는 지난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사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올해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1'에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바카라 전부 참가로 '서머너즈 워'를 널리 알린데 더해 새로운 글로벌 IP와 콜라보 혹은 사업 제휴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향후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코믹스, 웹툰,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하는 밸류체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카라 전부에 컴투스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우 앤 컴퍼니, 홍당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용 바카라 전부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