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뽀롱 뽀로로' 출연 캐릭터들 NFT로 재탄생
파라오 슬롯 플랫폼서 서비스할 '뽀로로 RPG' 개발
파라오 슬롯 플랫폼서 서비스할 '뽀로로 RPG' 개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뽀로로', '크롱', '루피', '에디', '포비' 등 '뽀롱뽀롱 뽀로로'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NFT로 출시돼 23일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더 파라오 슬롯'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블록체인 개발사 '애니모카 브랜드'의 자회사로 여러 IP 및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버스 부동산 "랜드"에 다양한 게임 콘텐츠 및 NFT를 발행하고 있다. 온버프는 더 파라오 슬롯와 지난 3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이코닉스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업체로, 온버프는 파라오 슬롯 지난해 10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강용 온버프 대표는 "IP 중계 플랫폼을 통해 더 샌드박스, 파라오 슬롯 등과 유의미한 협업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큰화된 IP 라이선스를 판매할 수 있는 NFT 시장을 계속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파라오 슬롯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