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 남궁훈 카지노 파칭코 대표 선임

카카오가 남궁훈 카지노 파칭코 각자대표를 12월 1일부로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으로 선임한다.

미래이니셔티브센터는 카지노 파칭코 공동체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조직으로 현재 김범수 의장이 센터장을 맡고 있다. 남궁훈 대표는 앞으로 김범수 의장과 함께 센터장을 맡아 카지노 파칭코와 전 계열사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먹거리 발굴을 총괄하게 된다.

남궁훈 대표는 한게임 창립 멤버로 NHN USA 대표, CJ인터넷 대표, 위메이드 대표를 거쳐 2015년 카카오에 합류했다. 이후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병하며 출범한 카지노 파칭코의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남궁훈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카지노 파칭코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을 발굴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카지노 파칭코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용준 카지노 파칭코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