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온라인바카라 '그라운드 제로' 후속작

온라인바카라이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펍지 유니버스'의 무대이자 게임 속 한국 맵인 '태이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방관자들'이 29일, '붉은 얼굴'이 30일 공개된다.
'방관자들'은 2002년 국회 청문회에서 '태이고' 부지 불법 매매, 주민 불법 퇴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익제 태이고 전 부시장(고수 역)과 해당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김낙수 국회의원(이희준 역)의 이야기를 다룬 온라인바카라다.
온라인바카라 관계자는 "한국 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이고'는 펍지 유니버스의 기반이 되는 여러 사건이 일어난 곳"이라며 "액션에 집중했던 '그라운드 제로'에 이어 이번 '방관자들'을 통해 이야기의 개연성을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바카라이 앞서 선보인 '그라운드 제로'는 1983년 태이고 호산 교도소의 폭동을 그린 작품으로,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다. 이후 온라인바카라은 게임 내에서 마동석과 콜라보레이션한 스킨, 의상, 퀵보이스 등을 선보였다.
이원용 온라인바카라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