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가상계좌 반환업계에서 최초…외식 브랜드에선 두 번째

굽네는 지난 24일 진행된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불금치킨 광고’로 TV부문 좋은 토토 가상계좌 반환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로부터 재치 있고 흥미진진한 광고라는 호평을 받은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다. 이번 수상은 역대 외식 브랜드에선 두 번째, 치킨업계에선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수상작인 굽네 불금치킨 토토 가상계좌 반환는 지난 12월게 공개됐다. 신제품 불금치킨과 함께 가상캐릭터인 구울레옹을 내세웠다. ‘내 오븐에 불가능이란 없다’. ‘구워서 불맛 정복’이라는 문구를 통해 튀기지 않고 구워 불맛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는 구울레옹의 세계관을 담아냈다.
토토 가상계좌 반환 공개 후, 소비자들은 ‘튀길레옹 전투에서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울레옹 세계관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불금치킨 토토 가상계좌 반환는 공식 유튜브에서 약 6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불금치킨 토토 가상계좌 반환가 국민들이 직접 선정한 좋은 토토 가상계좌 반환로 발탁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친밀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