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토토 카지노 목적에 교육·블록체인·디지털콘텐츠 토토 카지노 등 추가

김창한 토토 카지노 대표는 이날 "올해 토토 카지노은 게임 개발력이라는 핵심 능력을 바탕에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히 딥러닝 AI·가상 현실(VR)·NFT(대체불가능토큰)과 웹 3.0 등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토 카지노은 지난달 AI 기반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데모 영상을 공개하고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NFT 메타버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서울옥션블루와 NFT 마켓 관련 협업 계약을, 이달 들어 동명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솔라나(SOL)'와 블록체인 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토토 카지노은 사업 목적에 ▲교육서비스업 ▲블록체인 사업 ▲영화·드라마·영상물·디지털콘텐츠 사업 ▲음악·음반 사업 ▲만화·웹툰 사업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 등 6개 항목을 추가하는 등 정관 변경 안건을 논의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