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GTA 5·나라카 토토 도박 소폭 상승

토토 도박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최다 동시 접속자는 1일 오후 11시 기준 2812만4644명이다. 전주 최다 기록인 24일 동시간대 대비 약36만명, 토토 도박 역대 최다 기록에 비하면 86만명 적은 수치다.
이용자 토토 도박 톱 10 게임 중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2.4% 상승한 58만명의 최다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그 외에도 락스타 게임즈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5', 넷이즈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 7개 게임은 모두 소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프롬 소프트웨어 '엘든 링'은 19만명대 토토 도박가 몰려 전주 대비 18.5% 감소세를 보였다.
국산 게임 중 '로스트아크'와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위메이드 '미르4'가 5만9218명으로 21위, 펄어비스 '검은 사막'이 토토 도박203명으로 74위에 올랐다.
이원용 토토 도박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