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카지노에버소울 2년 연속 전시

'업 카지노'는 도트 그래픽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사 로드컴플릿의 차기작이다. 전작과 같은 장르인 도트 그래픽 액션 RPG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참여했던 정태룡 프로듀서(PD)가 개발진을 이끌고 있다.
'아레스'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신생 업 카지노사 세컨드다이브의 데뷔작으로,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과거 불리언업 카지노즈서 액션 RPG '다크 어벤저' 시리즈를 선보였던 반승철 개발자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 논타깃팅 스킬을 기반으로 한 액션 등을 핵심 콘텐츠로 한다.
'에버소울' 역시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신생 업 카지노사 나인아크의 데뷔작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령들을 수집, 덱을 구성해 전투하고 각 정령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는 호감도 시스템을 갖춘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여리는 '지스타 2022'에는 업 카지노 외에도 위메이드·넥슨·넷마블·크래프톤·네오위즈·레벨 인피니트·호요버스 등이 참여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