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스에서 시연대 마련…연내 출시 목표

하이브IM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사측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리는 슬롯사이트 볼트에서 '별이 되어라2' 단독 부스를 연다. 이 자리에서 게임 체험이 가능한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별이 되어라2'는 플린트가 개발, 컴투스홀딩스가 배급을 맡아 2014년 출시한 '별이 되어라!'의 정식 후속작이다. 중세 명화풍의 아트 스타일,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슬롯사이트 볼트 기반 전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2D 액션 RPG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슬롯사이트 볼트에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일본과 대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지스타에서도 전시 부스를 마련했는데, 당시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양측의 별이되어라2 배급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