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봉 예정 영화 '가상 바카라터틀: 뮤턴트 대소동' 마케팅 일환

가상 바카라 e스포츠 이벤트 '가상 바카라 라이벌스' 채널 공지에 따르면 미국 시각 28일 오후 4시, 한국 시각 기준으로는 29일 오전 5시에 '프라이데이 나잇 바이츠: 어몽어스'가 열릴 예정이다.
유명 인디 게임 '어몽어스'를 게스트·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짐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여성 록커 크리시 코스탄자가 게스트로 확정됐다. 이에 더해 마케팅 전문 매체 마케팅다이브는 "피자헛 측에 확인한 결과, 이날 가상 바카라 '도나텔로'도 버튜버 형태로 방송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가상 바카라는 실제 인간이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 자신의 몸짓과 표정 등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아바타를 내세워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피자헛 미국 본사는 가상 바카라 판권을 보유한 파라마운트와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가상 바카라 원작의 주인공 거북이 4총사는 피자를 매우 좋아한다는 공식 설정을 갖고 있다.
영화 가상 바카라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10대 청소년 가상 바카라 거북이들이 뉴욕 거리에서 벌이는 활극을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국내 배급 파트너는 롯데엔터테인먼트로 오는 8월 안에 개봉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