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저사이트즈, 최우수상 2개 포함 7개 부문 수

이번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에선 베스트 메이저사이트을 포함 더불어 장르, 플랫폼 등을 통틀어 총 10개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중 7개 부문에선 최우수작과 더불어 4종 우수작들이 함께 공개됐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스토리 메이저사이트 부문 최우수상, 태블릿 메이저사이트 부문 우수상과 더불어 올해 베스트 메이저사이트으로 선정됐다. 2022년 11월 출시된 이 메이저사이트은 한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흥행한 데 힘입어 출시 10개월 만에 5억달러(약 6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메이저사이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메이저사이트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더불어 기술·창작상(캐릭터 부문)을 받았다.
플랫폼 별 수상작을 살펴보면 카카오메이저사이트즈가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아키에이지 워'가 각각 멀티 디바이스, 태블릿 부문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총 7개 상을 받았다. PC 메이저사이트 부문에선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최우수 메이저사이트에 올랐다.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경쟁 메이저사이트 부문 최우수 메이저사이트으로 선정됐다. 장수 서비스 메이저사이트 부문에선 넥슨의 'EA 스포츠 FC 모바일', 캐주얼 메이저사이트 부문에선 중국계 메이저사이트사 하비의 '탕탕특공대', 인디 메이저사이트 부문은 프로젝트문 '림버스 컴퍼니'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