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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튀르키예 '로얄 매치', 매출·슬롯사이트 동시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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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튀르키예 '로얄 매치', 매출·슬롯사이트 동시 톱5

올해 꾸준히 슬롯사이트 투 톱…하반기 매출도 지속 흥행
무한의 계단, '캔디크러쉬사가' 제치고 10위 복귀
'로얄 슬롯사이트' 이미지. 사진=드림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로얄 슬롯사이트' 이미지. 사진=드림 게임즈

튀르키예 게임사 드림게임즈의 슬롯사이트3 퍼즐 게임 '로얄 슬롯사이트'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주 연속 매출·이용자 수 톱5를 기록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10월 1주차(9월 30일~10월 6일) 자료에 따르면 로얄 매치는 주간활성이용자(슬롯사이트) 수 80만명으로 1위, 매출 5위를 차지했다. 전주 슬롯사이트 1위, 매출 4위에 이어 2주 연속 양대 상위권을 석권했다.

로얄 매치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슬롯사이트 1위에 입성, 올해 들어 꾸준히 1위와 2위 자리를 두고 '브롤스타즈'와 경쟁하고 있다. 매출 면에선 올 7월 처음으로 톱5에 올랐으며 9월 들어선 매출 최고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게임으로서 로얄 슬롯사이트의 강점은 감각적인 퍼즐 디자인, 꾸준하면서도 캐주얼한 경쟁 콘텐츠에 따른 리플레이성 등이 꼽힌다. 그럼에도 과금 유도는 경쟁보단 스테이지 클리어나 카드, 꾸미기 등 수집 요소에 치중된 형태로, 고과금 이용자에게 의존하기보단 다수의 소과금 이용자, 꾸준한 신규 유입에 기댄 비즈니스 모델(BM)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0월 1주차(9월 30일~10월 6일) 슬롯사이트(주간활성이용자) 순위를 나타낸 표. 순위 변동과 증가율은 9월 4주차(23일~29일)와 비교한 것. 표=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구글 플레이스토어 10월 1주차(9월 30일~10월 6일) 슬롯사이트(주간활성이용자) 순위를 나타낸 표. 순위 변동과 증가율은 9월 4주차(23일~29일)와 비교한 것. 표=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브롤스타즈부터 NHN '한게임 신맞고'까지 10월 1주차 구글 슬롯사이트 톱9 게임 간 순위 변동은 없었다. 전주 10위 킹 '캔디크러쉬사가(20만2718명, 이하 10월 1주차 슬롯사이트)'는 11위 넵튠 '무한의 계단'과 자리를 맞바꿨으며 넥슨 'EA 스포츠 FC 모바일(20만1698명)',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19만5946명)'이 그 뒤를 따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0월 1주차 슬롯사이트 톱10 게임 중 로얄 매치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같은 주 매출 7위를 기록한 '브롤스타즈'였다. 이외 '로블록스'가 11위, '운빨존많겜'이 21위를 차지했다.

같은 주 로얄 매치보다 높은 매출에 오른 네 게임의 슬롯사이트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 14만2657명(+5.15%) △2위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 14만2371명(+1.67%) △3위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11만2571명(+5.44%) △4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5만8075명(+11.89%)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슬롯사이트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