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랭킹] 젠레스 존 제로, '이블린' 출시 후 슬롯사이트 35위→8위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ZZZ)'가 신규 캐릭터 '이블린 슈발리에' 출시 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슬롯사이트 톱10에 복귀했다.

'ZZZ'에는 지난 12일, 태생 S급 캐릭터 '이블린'의 기간 한정 변조(확률 뽑기)가 시작됐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ZZZ는 업데이트 이틀 만인 14일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슬롯사이트 10위에 입성, 정오 기준 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블린은 올 1월 22일 추가된 1.5버전 '반짝이는 이 순간'에 함께 추가된 '아스트라 야오'와 더불어 주인공 역할을 맡은 캐릭터다. ZZZ는 지난달 '아스트라'가 추가된 시점에도 구글 최고 슬롯사이트 7위를 기록했다.

ZZZ 외에도 출시 4주년을 맞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슬롯사이트 10위에 복귀했다. 쿠키런: 킹덤에는 12일 신규 쿠키 '블랙사파이어맛 쿠키'와 더불어 기존 쿠키 '퓨어바닐라 쿠키'의 각성 버전 '이해자'가 업데이트됐다.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센추리 게임즈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슬롯사이트 1위 자리를 두고 순위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드림게임즈 '로얄 매치'가 슬롯사이트 톱5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주 슬롯사이트 8위 '리니지2M'과 9위 '로스트 소드', 10위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이번주 각각 슬롯사이트 12위와 11위, 24위에 자리 잡았다. 슬롯사이트 13위는 넥슨 'FC 모바일'이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