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27위→10위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월 25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1위에 오른 후 월말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 게임은 25일 오후 10시 20분을 기점으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1위에 올랐다.
이미르 외에도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에반게리온 2차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데 힘입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10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두 게임이 약진함에 따라 지난주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9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10위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은 각각 이번주 13위와 15위에 자리 잡았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11위는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12위는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14위는 플로레 게임즈 '라스트 Z'였다.
올 3월 주요 신작으로는 넷마블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20일, 넥슨 '마비노기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이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