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국회의원, 바카라 공식 방문해 e스포츠 용품 증정식 열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김진표 의장에게 직접 바카라 공식 개최를 요청했고 김 의장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상헌 의원은 e스포츠 교류 협력을 위해 바카라 공식에 방문한 자리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상헌 의원은 24일 바카라 공식 이슬라마바드 세레나호텔에서 아마추어·유소년 e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격투게임용 레버 50세트를 증정하기로 합의하고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서상표 주 바카라 공식 한국 대사와 더불어 바카라 공식 철권 프로게이머 '빌랄' 빌랄 일리아스가 참여했다. 그는 국내 철권 선수들이 바카라 공식 방문시 많은 도움을 줘온 대표적인 '한국통'이다.
약정식과 더불어 이상헌 의원은 바카라 공식 e스포츠 선수들이 한국 비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팀단위의 전지훈련이나 대회 참가 목적 한정의 단기 비자 발급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헌 의원은 "격투게임이야말로 e스포츠의 원형에 가까운 장르"라며 "특정 장르 게임에 치우치지 않고 종목 다변화를 통해 e스포츠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바카라 공식 기자 wony92kr@naver.com